2 Samuel 18:24-27

Korean(i) 24 때에 다윗이 두 문 사이에 앉았더라 파숫군이 성문루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보니 어떤 사람이 홀로 달음질하는지라 25 파숫군이 외쳐 왕께 고하매 왕이 가로되 `저가 만일 혼자면 그 입에 소식이 있으리라' 할 때에 저가 차차 가까이 오니라 26 파숫군이 본즉 한 사람이 또 달음질하는지라 문지기에게 외쳐 이르되 `보라 ! 한사람이 또 혼자 달음질한다' 하니 왕이 가로되 `저도 소식을 가져오느니라' 27 파숫군이 가로되 `나 보기에는 앞선 사람의 달음질이 사독의 아들 아히마아스의 달음질과 같으니이다' 왕이 가로되 `저는 좋은 사람이니 좋은 소식을 가져 오느니라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