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orean(i)
24 그 남편 엘가나가 그에게 이르되 `그대의 소견에 선한 대로 하여 그를 젖 떼기까지 기다리라 오직 여호와께서 그 말씀대로 이루시기를 원하노라' 이에 그 여자가 그 아들을 양육하며 그 젖 떼기까지 기다리다가 25 젖을 뗀 후에 그를 데리고 올라갈새 수소 셋과 가루 한 에바와 포도주 한 가죽부대를 가지고 실로 여호와의 집에 나아갔는데 아이가 어리더라 26 그들이 수소를 잡고 아이를 데리고 엘리에게 가서 27 한나가 가로되 `나의 주여 ! 당신의 사심으로 맹세하나이다 나는 여기서 나의 주 당신 곁에 서서 여호와께 기도하던 여자라 28 이 아이를 위하여 내가 기도하였더니 여호와께서 나의 구하여 기도한 바를 허락하신지라 [ (I Samuel 1:29) 그러므로 나도 그를 여호와께 드리되 그의 평생을 여호와께 드리나이다' 하고 그 아이는 거기서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]